테러 당했다

2008. 11. 5. 19:08일상, 삶의 조각



살다가 이런일도 겪어본다.
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차를 이렇게 만들어놓았다.
백미러까지는 이해했다.

어디 팔아먹으려나.. 라고..
근데 이건 도를 넘어섰다.

남 싫은소리 하면서 살아온것도 아닌데..
별꼴을 다 본다.